동물친구들을 위한 1월 1일의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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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듣는 노래에 얽힌 전설

1월 1일이 되어 처음으로 듣는 노래처럼 한 해가 흘러간다 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믿거나 말거나,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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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선곡에 얽힌 어떤 도시 전설

아마 평범한 순간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음악의 힘 때문이겠죠? 지난 일 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12월의 마지막 금요일, 사무실을 지킨 퍼플 팀원들의 동물친구들과 함께 듣고 싶은 1월 1일의 노래 , 그리고 2020년을 맞이하며 남기는 한 마디를 모아보았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 개발팀 김 씨(개발자)의 PICK
Carpenters - Close to You

김 씨(개발자): 가끔 새벽에 집에 들어올 때 졸린 눈으로 현관까지 만두가 마중 나올 때가 있어요. 캄캄한 집안에 현관에만 불이 켜지고 만두가 걸어 나올 때면 별들이 하늘에서 만두를 따라 떨어져서 인지 술에 취해서 인지 만두가 반짝거린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나를 기다려주는 작은 친구가 있다면 빙하기가 찾아오는 겨울에도 제 마음은 따뜻할 것 같아요. 그때가 생각나서 추천했습니다✨

Why do stars fall down from the sky
Every time you walk by?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올해에는 모든 친구들이 행복하길 바랬는데 내년에는 동물친구들과 집사들도 함께 행복했으면 합니다😊


🎧 창작팀 이 씨(디자이너)의 PICK
Randy Newman - You've Got a Friend in Me

이 씨(디자이너): <토이스토리>가 저의 최애 영화인데, 그 이유는 대가 없는 끝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영화이고, 그게 내 동물친구가 나에게 주는 사랑 같아서입니다. 저의 추천곡은 그 주제를 잘 반영한 노래이지요! 한 해를 시작하며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Some other folks might be
A little bit smarter than I am
Bigger and stronger too
Maybe
But none of them will ever love you
The way I do
It's me and you, boy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걱정 없이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요! 개 친구에게는 산책이, 고양이 친구에게는 사냥놀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 고객경험팀 백 씨의 PICK
제이레빗 -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백 씨: 누군가에게 사랑으로 존재하고 추억되길 바라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애잔하게 어우러진 시적인 노래입니다.(노래 설명 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포근이와 포근이의 딸 푸름이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삶과 행복을 선물해준 사랑스러운 포근이와 푸름이에게 저희 가족은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포근이와 푸름이에게도 저희 가족이 사랑으로 존재하고 추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 추천드립니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고 그대 손 마주 잡고
함께한다면 이 세상 어떤 것 이라도
견뎌내리라 나 약속하겠소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은 2019년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이 세상 어떤 것이라도 견뎌내봐요", 우리 동물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담은 노래

🎧 브랜드팀 지 씨의 PICK
태진아 - 동반자

지 씨: 트로트를 즐겨 듣지 않는데 가사가 너무 찰떡인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왠지 단번에 떠올라서 스스로도 좀 놀랐습니다.

가사는 우리가 동물친구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친구들 또한 가사처럼 느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만 고양이 없어..)

내 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동물친구와 함께 산다는 게 얼마나 큰 책임을 요하는 일인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모두 아프지 말고 즐거운 일들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개발팀 김 씨(디자이너)의 PICK
Michael Jackson, Justin Timberlake - Love Never Felt So Good

김 씨(디자이너): 추운 겨울날, 방 안에서 어기적 거리는 몸뚱아리를 꺼내 이 노래를 들으며 신명 나게 새해맞이 춤을 다 함께 추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음악을 들으면 ‘사랑’의 충만함을 동물친구뿐만 아니라 동료들과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커지고 행복해져요.

Love never felt so good
Every time I love you
in and out of my life in out

올해도, 내년도 별거 있나요. 그냥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즐겼으면 해요. 아프지 말고요!💃


🎧 개발팀 김 씨(개발자)의 PICK
이승환 - 사랑하나요

김 씨(개발자): 대형견을 키우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피로감이 많이 몰려오지만, 같이 산책하고 뛰놀 때마다 웃는 베일리를 보며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나도 그댈 사랑해 그대보다 더 오래오래
평생 웃게 해 줄게 우리 둘이서 같이 산다면

내년에도 다들 동물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나의 동물친구를 닮은 노래

🎧 운영팀 김 씨의 PICK
보싸다방 - 다짐

김 씨: 가사와 멜로디가 달콩이를 떠오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달콩이는 무언가 견생무상 머엉한 표정이 매력적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차분하고 여유 있게 현실을 바라보는 달콩이처럼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어떻게 모두 변할 것 같았는데
두고 보니 다 그대로 인 것 같아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라라라라 라라라라-
(긍정적이면서도 무념무상을 표현한 듯...)

매 순간마다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가치에 대한 우선 순위가 바뀌면서 자신에게 혼란을 가져오고, 평정을 잃어버리게 되지는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인간으로서의 본질적인 가치를 잊지 말고, 항상 첫 마음과 첫 다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처음처럼..'(소주... 아니에요...)🥂


🎧 창작팀 이 씨(에디터)의 PICK
카더가든 - 너의 그늘

이 씨(에디터): 저희 고양이들을 꼭 닮은 여유로운 그루브가 있는 곡이에요. 가사를 곱씹어보면 매일 다른 냄새를 묻히고 집에 돌아오는 저를 한결같이 맞아주는 저희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평온하게 함께 새해를 맞으며 듣기 좋은 노래예요.

너의 마음을 보면
같은 색을 찾을 수 있어
서로 눈을 맞추면
같은 온도인걸 아는 걸

제가 저희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기를, 모든 동물친구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운영팀 한 씨의 PICK
김동률 - 출발

한 씨: 제가 만약에 동물친구와 함께하게 된다면 같이 여행을 다니고 싶네요. 새로운 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면서요. 그런 마음이 표현된 잔잔한 노래라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또 만약 이 노래의 주인공이 동물친구라고 해도 그럭저럭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어제에도 만족하지만, 우리의 지금이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




나의 마음을 담은 노래

🎧 개발팀 최 씨(개발자)의 PICK
Colde - Your Dog Loves You

최 씨(개발자): 제가 초코, 초롱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에 녹아들어 있는 곡이에요. 새해에 이 곡을 함께 지내는 동물친구와 같이 들으면 사랑스럽고 행복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요?

우린 같은 걸 보면서
이렇게 네가 날 안아주면
말을 건네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봐 주면서 웃어줘

새해에는 버림받거나 아픈 동물친구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람들도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 상품팀 김 씨(MD)의 PICK
크러쉬 - 잘 자 (ft. Zion. T)

김 씨(MD):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에게 받은 영감으로 작곡, 작사를 한다는데 그래서인지 가사가 많이 공감되어요. 홍시는 자다가 가끔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깨서 왕왕 짖는데 그럴 때마다 저 쪼꼬만 멍뭉이가 날 지키려고 선잠을 자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홍시에게 저를 지키지 않아도 되니 꿀잠을 자라며 토닥토닥 재우는데 이 노래 가사가 딱 제 마음 같아요. 모든 동물친구들이 꿀잠을 자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잘 자 잘 자 포근하게
잘 자 걱정들을 뒤로한 채
별빛들도 잠들 때까지
아무도 널 깨우지 못할 거야
잘 자 잘 자 잘 자

연말마다 항상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놀아주지 못했을까, 왜 더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지 못했을까. 2020년은 후회 없는 한 해가 되도록 동물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알찬 한 해를 보내길 바라요💗


🎧 브랜드팀 신 씨의 PICK
강아솔 - 잠든 너의 모습을 보며

신 씨: 저는 비록 이번 생뿐 아니라 다음 생에도 나 아닌 다른 생명체를 키울 자신이 없는 사람이지만, 사무실에서 만나는 동료의 동물친구들은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이렇게 평가와 비난 없이 사람을 좋아해 주는 존재들이 더 많이 사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달콩이를 만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달콩이가 보고 싶습니다...)

기억은 힘이 약해
그래서 매일 사랑을 말해

또 한 해를 무사히 살아낸 모든 존재들 감사합니다! 2020년도 폭풍우가 몰아쳐도 서로의 바람막이가 되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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