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히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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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서 보호자를 기다리는 동물친구들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멈춰버린 코로나 19, 발발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가요. 코로나 19가 처음 확산되며 우한시가 폐쇄되자, 설 명절에 잠시 집을 비운 보호자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어요. 그리고 SNS로 이들의 제보를 받아 홀로 남은 동물친구들에게 밥과 물을 주는 의인 이 화제가 되었죠.

그의 이름은 Lao Mao, 감염을 무릅쓰고 다니기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할 것이 염려되어 쓰는 가명이라고 해요. 현재 우한에는 수 만 마리의 동물친구들이 고립되어 있는 상황. 강아지와 고양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낭설이 돌면서 안 그래도 핍박도 받는다고 하는데 말이죠.

하루빨리 이 모든 사태가 종료되어 동물친구들이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잘 먹이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

국내 반려동물 영양학의 선구자, 왕태미 수의사 선생님의 신간 소식! 어떻게 하면 나의 동물친구를 건강하게 잘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많은 반려인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왕태미 선생님의 지난 책이 소동물 영양학의 개론서와 같았다면, 이번 책은 심화 과정과 같아요. 생식, 리콜, 그레인프리, 유기농, 첨가물 등 폭넓고 촘촘하게 요즘 펫푸드 시장과 보호자들 사이에서 시사되는 주요 이슈를 다룹니다.

좋은 내용이 널리 읽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갖길 응원해요. 앞으로도 동물친구들을 건강하게 잘 먹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콘텐츠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길고양이를 부르는 또 다른 말

단어에는 상당히 큰 힘이 있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 하고 시작하는 시 구절도 말하듯 말이예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우린 ‘도둑고양이’, ‘잡종’, ‘똥개’ 라는 말을 쓰지 않게 되었고요.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발견한 표현인데, 길고양이를 학계와 유럽의 동물보호 단체에서는 unowned cat, free-roaming cat 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아마 비반려 유랑묘?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텐데, 중립적인 단어라서 재미있다고 소개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어요.

물론 더 이상 유기동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날이 오면 더 좋겠지만 말이에요. 모든 동물친구들이 좋은 인간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미래를 희망합니다😀




#데칼동친2020

근미래에 다시없을 특별한 날짜 2020년 2월 2일, ‘데칼코마니의 날’을 맞아 2월 이벤트를 진행해 보았어요. 이름하야 동물친구들의 닮은 꼴 찾기,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데칼동친2020!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스러운 닮은꼴이 속출하여 며칠 동안 타임라인이 상당히 훈훈했지요.




2월의 추천 글: 중성화 시리즈

2월의 마지막 화요일이 세계 중성화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성화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중성화의 조금은 슬픈 역사와 성공 사례, 중성화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준비해보았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내가 고자라니!’를 외치며 슬퍼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중성화야말로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방법이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희망합니다. 동물친구들의 생식 기능 여부에 입하기 보다, 인간의 욕심으로 많은 생명들이 너무나 쉽게 만들어지고 판매지고 버려져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겪는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반려동물 중성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반려동물 중성화를 둘러싼 흔한 오해 총정리

요즘처럼 혼란할수록 소중한 이들에 대한 감사 또한 깊어지는 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갈 그 때까지, 모두의 몸과 마음이 안녕하기를 기원합니다🙏

퍼플잼은 3월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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