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천방지축 나의 강아지를 지켜야 한다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강아지 친구들. 마냥 해맑아 보이는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조심해야할 꽃과 나무만 수십 종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놀랍게도 강아지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진 꽃과 나무는 약 427종에 이릅니다. 하지만 독성이란 치사량에 따른 상대적인 개념이므로, 이 중에는 냄새를 맡거나 꽃병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꽃이 있는가 하면, 많은 양을 섭취해야 경미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식물(그런 경우 높은 확률로 사람에게도 유해)도 있어요. 또 한국에 거주하는 보통의 보호자라면 평생 집에 들이거나 산책길에 마주치기 어려운 식물도 많고요.
천진난만하고 천방지축한 강아지 친구들하지만 위험이라면 일말의 가능성도 허락하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된 자의 마음. 때때로 강아지는 우리의 눈보다 빠르게 움직이므로(?) 집에서도 산책 중에도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총 정리해보았는데요, 다음 79종의 꽃과 나무는
- 국내 집사분들 사이에서 고양이에게 유해하다고 알려진 꽃과 나무 중
- 강아지의 반경에 들 가능성이 있는 (=네이버 쇼핑에 검색되는)
- ASPCA에서 위험도가 확인된 식물입니다.
위험 증상에 죽음, 쇼크, 발작 등이 포함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식물은 노랗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위험도와 증상은 학명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
강아지에게 위험한 나무
위험 증상과 대처법
위 식물들로 인한 위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흡 곤란, 침 흘림 (호흡 기관에 문제)
- 구토, 설사 (소화 기관에 문제)
- 잦은 물 섭취와 배뇨 (신장에 문제)
-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 (심장에 문제)
그리고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 문제의 꽃과 식물을 치우고 곧장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앞으로의 산책 길에 그리고 꽃과 나무를 집에 들이기 전에 주의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사랑스러운 강아지 친구들에는 보호자가 모든 세상, 모든 우주.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만큼 책임감을 갖고 나의 동물친구를 지켜야 겠지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 듯, 앞으로의 산책길에, 그리고 집에 꽃과 나무, 혹은 새로운 무언가를 들이기 전에는 꼭 위험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혹시 마음에 두고 있던 식물친구가 강아지에게 해롭다면, 강아지에게 안전한 꽃과 나무 98종을 확인해보세요🌹
・ 퍼플잼의 모든 콘텐츠는 '콘텐츠산업진흥법'에 따라 제작 또는 갱신 일로부터 5년간 보호됩니다.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 복제, 모방 시 법적인 처벌을 받습니다.
・ 콘텐츠의 명칭: 상품설명 구성 및 내용, 이미지, 영상, 컨텐츠, 디자인
・ 콘텐츠 제작자: 주식회사 퍼플네스트